이은지 셰프는 한국에서 태어나 2006년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일한 뒤 2015년 뉴욕에 자리잡았는데요. 한국, 프랑스, 뉴욕의 문화를 적절히 섞은 디저트를 선보여 '코리안 프렌치 뉴요커'로 불리곤 해요. '리제 LYSÉE(SNS)'의 디저트 역시 각 특징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데요.🍪

특히 한국의 전통 기와에서 영감을 얻은 리제의 시그니처 무스 케이크는 구운 현미로 만들었어요. 그 외에도 메밀을 활용한 쿠키, 유자를 활용한 미니 케이크 등을 선보일 뿐 아니라, 인테리어 역시 한국의 고택에서 나무 기둥과 포천석을 공수하고 자개로 벽을 장식하는 등 전통적인 요소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이은지 셰프(SNS)는 앞으로 리제 LYSÉE가 뉴욕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하는데요. 이은지 셰프의 또 다른 정체성인 서울과 파리에도 매장을 오픈하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페이퍼로컬도 응원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