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래'는 경희대 출신 청년 한약사가 만든 로컬 기반의 한방식품 브랜드예요. 지종환 대표는 창업 전 서울에서 한약사로 일하며 올바른 한방식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좋은 원료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이 있는 경북 영주로 이전했다고 해요.

경북 영주는 사질토의 토양으로 풍기 인삼, 도라지, 생강, 황기, 잔대 등 각종 약용 작물들이 잘 자라는 환경인데요. '설아래(SNS)'는 지역 내 도라지 농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원료 개발 및 제품화를 통해 영주의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지종환 대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인 선조들의 지혜인 전통 한방 배합 원리에 현대 과학적 제조방법을 접목하여 현대인을 위한 한방식품을 연구・개발한 거죠. 원료의 선정부터 제품의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한약사가 직접 참여하는 로컬 브랜드인데요.

9가지 최상급 원료를 정성스레 선별하여 10시간 무압추출로 내려 맛과 향이 부드러운 쌍화차부터 소백산이 키워낸 3년근 약도라지를 9번 찌고 9번 말린 홍도라지 스틱, 기관지 건강을 위한 최적의 목캔디 등 건강을 위한 한방식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김O정 님, 나나 님, aroo 님, 강O래 님, 트루마인드 님, JW 님, 앨 님, 정O 님, 진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