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지속가능한 로컬을 위하여!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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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P E R L O C A L

- 93호 -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 알립니다 📢

비로컬X파르품삼각 이벤트 당첨자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 Versus

페이퍼로컬의 선택은?

✔️ [도서]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 [도서]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 Random Box

오늘은 어떤 콘텐츠가 나올까?

✔️ [취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 및 토크쇼

# Local Calendar

흩어진 로컬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 이번 달의 로컬 이슈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지역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살펴봐야 할 신간 도서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 19,800원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ESG·CSR 전문가가 제안하는

ESG 경영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 15,300원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구독자님 지역에서 무언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막막했던 적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셔야 하는데요!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차밍시티, SPI)』 역자이자 (주)문화공간연구소 대표인 조지영 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왔어요.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는 '마을 지역 만들기에 관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학습서'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마치 학습지처럼 만든 책이에요. 이 책의 저자인 카케이 유스케는 어떤 타이밍에 어떤 순서로 하면 좋을지를 가르쳐주는데요.

특히 저자 본인이 여러 지역에서 얻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기'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데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수긍해가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하나의 방향으로 가게 하기 위해 *SDGs라는 지표를 활용한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조지영 님은 인터뷰 말미에서 지금 당장 나와 관련 없는 일처럼 보여도 결국 어느 시점에는 전부 '나의 문제'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역 과제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요. 책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질문과 (주)문화공간연구소에 대한 인터뷰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 해주세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로컬에서는 작은 규모로 경영을 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대표님들부터 실무자들이 ESG를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ESG·CSR 전문가이자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의 저자인 신지현 님을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은 수많은 ESG 도서 중 단연 실용서가 되는 책으로, ESG 경영을 고민하거나 준비하는 로컬 브랜드를 포함해 스타트업・기업・공공기관의 리더부터 실무자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인터뷰 중 신지현 님은 로컬 브랜드 중 ESG 경영을 잘 하고 있는 사례로 '카페 감자밭', '다자요', '동구밭'을 꼽으며 ESG 경영을 추진하실 때 아래의 세 질문을 먼저 생각해볼 것을 권고하는데요.

1) 해당 제품과 서비스가 로컬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와 연결이 되는지, 2) 해당 제품의 목표 매출과 창출할 환경적 사회적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 3)지속가능성과 확장성 고려하기

ESG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함께, 공저로 참여하신 신간에 대한 이야기까지 인터뷰에 담겨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구독자님의 선택은? >

[취재]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 및 토크쇼

지난 5월 16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 및 토크쇼에서 이영 장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400억 규모의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 이후 관련 예산을 1천억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정책 비전 및 추진전략은 아래의 내용과 같은데요.

우선 '소상공인'을 '소상공인'이라 부르지 않고,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여 유니콘 기업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라이콘'이라 부를 것이라는 것이었어요.

두번째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지정 및 운영', '부처연계 창업 교육', '직주락형 소상공인 혁신허브 구축' 등을 통해 1만 7천명의 창의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언급했고요.

세번째로, 성장단계별 육성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부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확장’, ‘민간금융 연계를 통한 사업화 지원’까지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로컬 분야에서는 로컬브랜드 창출 및 골목상권을 육성하는 데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마지막으로 스케일업 지원체계 정비와 관련하여 '상권기획자 제도 신설', '소상공인 엑셀러레이터 지정',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민간혁신가가 주도하는 스케일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민간자금 유입체계 구축을 위해 '상권투자펀드 및 상권발전기금 도입 추진', '기술보증 범위 확대', '지분전환계약 및 사업권 투자 제도 도입'할 것이라 설명했어요.

이어진 2부에서는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 등 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 비결을 나누었는데요. 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첫 번째 버튼을, 작년 가을 진행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포럼과 투자활성화 포럼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두 번째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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