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오트'는 완전히 새로운 차(tea)의 세계를 소개하는 로컬브랜드예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논카페인 대용차도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제약없이 방문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
"ON MY OWN TIME-온전히 나만의 시간", "OUT OF MANY, OUR TEA-많은 차들 중에 우리 차"라는 의미의 '오므오트(SNS)'는 누구나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이름처럼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차를 접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해요.
'오므오트'는 한국 각 지역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어 재료의 순수한 맛과 향을 살려 명인들의 손을 거쳐 정직하게 만들어진 차를 소개하는데요. 특히 일 년 동안 하나의 큰 주제 아래 절기에 따라 달라지는 티세레모니(예약제)는 '오므오트'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어요.
혹 티세레모니가 부담되신다면 단품으로라도 이용해보세요. '익숙함에서 오는 권태로움으로부터 가치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오므오트'의 쇼룸은 서울숲에 위치해 있어 온전히 나 자신과 차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차는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 경험을 더 추천드려요!)
📍 오므오트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2 지하1층 [길찾기] 수 ~ 월 12:00 ~ 20:30 (토・일 ~ 21:30, 화off)
마므레상점
"마음을 전하는 상점"이라는 뜻에 '마므레상점(SNS)'은 설악산을 대표하는 반달가슴곰 '마음이'가 설악의 달콤함을 전하는 디저트 브랜드인데요. 설악산 로컬브랜드답게 먹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스 설악 버터 샌드를 포함해 쿠키와 밀크티와 꾸움과자(신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버터를 사용한 '설악버터샌드'는 어느덧 속초를 기념하는 디저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데요. '설악에 얼마나 오렌지', '이상한 나라의 옥수수', '럼퐁당 건포도'까지 세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어요!(낱개구매, 세트구매 모두 가능해요)
또 '마음이 가는 쿠키'는 꿀에 섞은 고르곤졸라치즈 도우에 달콤한 화이트초콜릿이 더해져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달콤한 풍미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해요.(마므레상점의 모든 제품은 무방부제・무유화제・무색소를 원칙으로 해요!)
설악산까지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수파자 바자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어요! 수파자 바자회에서 구매할 경우 판매금액의 10%가 순직・투병 소방관 자녀들의 교육 후원에 사용된다고 하니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지난 13일 ‘배러댄서프(대표 김준용)’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4차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되었어. ‘배러댄서프’는 디자이너 출신의 서퍼인 김준용 대표가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서핑으로 휴식과 일상의 가치를 전하고 있어요.
특히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폐플라스틱 마우스와 자사의 오가닉 비누, 칫솔 등으로 구성된 ‘Work&Clean Set’를 출시했으며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슬’, ‘다랑쉬’ 에디션 제품도 선보였는데요.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인 ‘리젠제주’를 제품 제작에 사용해 지속가능한 자연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어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머니를 투자받은 '베러댄서프'의 김준용 대표는 “앞으로 ESG에 중점을 둔 브랜드스토리와 철학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