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니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2023년을 시작하며 계획했던 목표들은 얼마나 이루었나', '올 한해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무엇이었나' 등 회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차차티클럽'은 그런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는 공간이에요.😌(12월 17일에는 연말 회고 모임도 진행해요!)

'차차티클럽'은 티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브랜드 '차차'의 오프라인 공간으로, 복작이는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차차티클럽'이라는 이름엔 매일 '차' 한잔을 우리의 삶이 ‘차차’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사진은 연남루프탑점이에요!)🫖

'차차티클럽(SNS)'에는 티 소믈리에 설명에 따라 구독자 님이 직접 차를 우려서 마실 수 있는 잎차부터,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베리에이션 음료, 언뜻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데요.🧑‍🍳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할 수 없다면, 온라인에서 '차차함' 구매를 추천해드려요. '차차함'은 소설, 시, 영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티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한 상자로, 차와 함께 리플렛을 보내주셔서 선물하기에도 넘 좋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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