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단골 요가복 매장으로도 유명한 '파드마 제주'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송연자 대표가 운영하는 로컬브랜드예요. ‘파드마 제주’는 연꽃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제주가 가진 자연의 고요함과 균형을 디자인에 녹여내는데요. 몸에 편한 요가복과 명상복, 그리고 천연 소재의 일상복을 선보여요.🧘
송연자 대표는 과거 홍대에서 빈티지 편집숍 갸하하를 오랫동안 운영했어요. 감각적인 빈티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그는 제주에서도 그 감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조명, 가구, 악세사리 등 송연자 대표의 취향이 묻어나는 큐레이션을 엿볼 수 있죠.🪑
물론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송연자 대표의 감각과 '파드마 제주(SNS)'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제품 역시 오프라인 매장이 더 다양하다고 해요!🛍️)
제주 방언으로 '사롬'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제주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롬'은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시간이 흐를수록 더 멋스러워지는 아이템을 선보이는데요. 구독자 님이 핸드메이드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사롬'의 팬이 되실 거예요!🙆
'사롬'의 제품은 재단, 염색, 제작 등 모든 공정 과정이 손에서 시작되어 조금씩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제주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세심하게 표현하여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죠. 특히 '사롬'과 '점스토어(SNS)'가 협업해 제작한 우드볼 키링은 고현정 배우가 착용하며 완판되기도 했었죠.🖤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지만, 취향이란 시간이 쌓이면 쌓일 수록 단단해지죠. '사롬(SNS)'은 그런 취향을 존중하며, 오래 사용할수록 더 애정이 가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 말하는데요. 제주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에 구독자 님의 손길이 더해져 더 많은 이야기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제주 시트러스 전문 농테크 스타트업 귤메달(대표 양제현)이 제주도에서 개발한 2025년 신품종 귤 ‘하르봉’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하르봉은 제주도 산하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품종을 갱신하며 개발된 결과물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당도와 산미를 조절하고 껍질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술원은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하며, 이번 품종이 제주 감귤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