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페이퍼로컬: 대전에 가면

2025. 8. 7.

(광고)페이퍼로컬: 대전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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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P E R L O C A L

- 185호 -

대전에 가면

📢 알립니다 📢

다음주 금요일은 광복절로

뉴스레터를 쉬어갑니다.

8월 22일에 만나요!

📮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 Versus

페이퍼로컬의 선택은?

✔️ [F&B_대전] 어플랜트숲

✔️ [양조_대전] 뉴뱅

# Random Box

오늘은 어떤 콘텐츠가 나올까?

✔️ [행사] 대전 해커톤

# Local Calendar

흩어진 로컬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 이번 달의 로컬 이슈

어플랜트숲

내 마음 속의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듭니다

차화 문화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문화체험서비스 공간

🍋 옐로니써머그린 8,000원

🍠 고구마 양갱 - 3,500원

뉴뱅

대전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양조장

새로운 장르의 와인과 문화를 만들다

💫 대전 별빛 막걸리 - 6,000원

🍇 라이스 그레이프 - 12,000원

어플랜트숲

대전 어플랜트숲(SNS)은 차와 문화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문화체험서비스 공간이에요. 다양한 티와 디저트는 물론, 티코스와 티클래스, 공예 워크숍, 전시, 소규모 모임 등 감각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하죠.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어플랜트숲은 고요하고 따뜻한 시간으로 구독자 님을 초대해요.

어플랜트숲의 배두리 대표는 2021년 생애최초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거쳐 2024년에는 로컬크리에이터로도 선정되었어요. 특히 2023년 골든티어워드에서는 직접 개발한 블렌딩티로 수상하며 브랜드의 전문성과 감각을 인정받기도 했죠.

티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웰컴티부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블렌딩 티, 하동에서 재배된 국산차, 아빠가 재배한 매실로 만든 계절 한정 메뉴, 정성껏 만든 수제 양갱까지. 어플랜트숲의 모든 메뉴에는 배두리 대표가 전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내 마음속의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듭니다”라는 어플랜트숲의 슬로건처럼, 이곳은 어느덧 많은 이들의 일상에 작은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구독자 님 마음에도 쉼이 필요하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천천히 차를 고르고, 고요한 시간을 마주하며 나만의 숲을 만들어보는 경험은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어플랜트숲 : 대전 대덕구 청림길 30 [지도보기]

수 - 금 11:00 ~ 20:00 | 토 - 일 12:00 ~ 21:00 (정기휴무 월,화)

뉴뱅

대전의 '뉴뱅(SNS)'은 'New'와 프랑스어로 와인을 뜻하는 'Vin'의 결합해 탄생한 이름이에요. 이름 그대로 새로운 장르의 와인을 만드는 소규모 양조장이자 전통주 바틀샵으로 전통의 깊이와 현대 양조 기술의 정밀함을 조화롭게 블렌딩하는 것이 뉴뱅의 특징이에요.

대전 삼광미와 영월 사과로 만든 '라이스 사이더'부터, 쌀과 켐벨 포도의 완벽한 조합이 매력적인 '라이스 그레이프', 대전에서 꼭 사가야 할 전통주로 자리잡은 '대전별빛막걸리'가 있어요. 전하루 소믈리에와 김선일 양조사는 완벽한 팀워크로 전통주의 클래식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하며 밸런스를 맞추는데요.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며 지역 기반 양조 브랜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는 ‘라이스그레이프’가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입증했어요. 이들의 술은 전통과 실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마치 하나의 ‘발효 예술’ 같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

대전을 비롯해 지역의 쌀, 농산물, 콘텐츠 등을 활용해 대전만의 감각을 담아내고, 술을 매개로 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하고 있어요. 전통주에 전통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발효 실험실’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뉴뱅.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한 잔을, 구독자 님도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뉴뱅 : 대전 대덕구 중리북로31번길 57 [지도보기]

화 - 토 13:00 ~ 20:00 (정기휴무 일,월)

구독자 님의 선택은? >

[광고] 국립중앙과학관, AI로 과학문화와 지역을 잇다! 지역사회 연계 AI 해커톤 개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에서 ‘과학관-지역사회 연계 AI 해커톤' 참가자를 8월 25일까지 모집해요. 본 대회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무박 2일, 24시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데요.

대회에는 지역, 전공, 직업, 연령 제한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을 확정하여 경연할 예정이에요. 개발자, 기획자, 스토리텔러, 디자이너,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전문분야 멘토와 함께 지역 현안을 탐색하고 지역의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역할 분담과 협업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생성형 인공 지능 도구(AI 툴)와 지역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영상･이미지 콘텐츠, 서사 기반 결과물, 과학관 및 지역사회에 적용할 전시･체험 콘텐츠 기획, 지역경영회사를 위한 프로토타입 툴 개발, 로컬 브랜드를 위한 홍보 방안 등의 미션이 주어져요.

팀별 결과물은 전문가의 심사(창의성, 기술성, 실현가능성, 감성 전달력)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3개 팀에는 국립중앙과학관장상(공통) 및 ▲1등 상품 노트북(4인 전원) ▲2등 상금 100만원 ▲3등 상금 6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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