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의 최애 과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과일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복숭아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여름에는 매일같이 마트에 들려 사먹을 정도인데요. 지금도 복숭아를 사먹을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클래식농원(SNS)인데요.

 

클래식농원은 충북 괴산에서 3대째 농사를 짓는 김성규 님이 운영하는 브랜드예요. 대학교 3학년 때 지은 이름처럼 정직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원, 잔꾀 부리지 않고 클래식하게 운영하겠다는 뜻이 담겨있죠.

6월에는 감자, 7월에는 초당옥수수와 황도 백도를 따고, 8월에는 납작복숭아라고 불리는 반도복숭아가 나오고, 복숭아가 끝나면 사과와 단호박 수확기라고 해요. 대부분 농부의 삶이 그렇듯 추석이 지나야 한숨 돌린다고 하는데요,

지금 제철인 시나노 골드 사과는 1년에 딱 한달만 만날 수 있는 희귀품종인데요. 사과 주변의 잎을 따지 않고 제초제와 착색제,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아 겉모습은 다소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만큼 맛있고 건강한 사과예요. 과일 뿐 아니라 즙, ABC 주스, 미숫가루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여기]를 눌러 구경해보세요!

2022년 11월 11일! 아보카도와 비로컬의 두 번째 만남, 로컬 브랜드 토크 세미나를 준비했어요. 3가지 세션과 패널토크를 통해 로컬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행사 모집에 앞서 더워터멜론 우승우대표님을 만나 더워터멜론에 대한 소개부터 브랜딩, 로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아보카도와 비로컬이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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