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주말 비 소식에 콧바람 쐬러 한번 나가기가 쉽지 않았죠..😢 그래서인지 이번 <페이퍼로컬>에는 여행 상품・소식이 많이 담겨 있어요. 다행히도 이번 주말에는 비가 안 온다고 해요! <페이퍼로컬>이 준비한 이야기가 구독자 님의 주말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3번째 페이퍼로컬 시작해볼게요 :)

[심리테스트] 구독자 님이 시골에 산다면? 💭

[콜라보] 도레도레와 크로우캐년이 만났다 💞

[채용] 제주도에서 일하실 분을 찾아요 🌊

네, 비로컬 X 엑스크루 앞광고예요 ;-)

로컬의 진심인 로컬 매니지먼트 기업 '비로컬'과 여행・60만 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2,500여 명의 크루가 활동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xCREW'가 로컬가이드 프로젝트 및 교류, 로컬콘텐츠 발굴, 로컬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비로컬 홈페이지]를 통해 로컬 크루를 신청해주실 경우 특별한 베네핏을 드리는 건 안 비밀 ~ 🤫

이제 클릭 한 번에 구독자님이 구매한 물건이 하루만에 배송이 오고, 스마트폰 하나면 온갖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죠. 그럼 오프라인 시장은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이 책에 따르면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경험을 필요로 하고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라고 해요. 사람들을 공간에 머물게 만드는 힘은 물건이 아니라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있다고 하는데요.

지역만의 특색 있는 로컬 자원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콘텐츠가 만들어졌을 때 사람과 돈이 모인다고 해요. 또, "개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는 포스트모던 경제에서 로컬이 중요한 이유는 복제 불가능한 콘텐츠이기 때문"이라며 로컬이 지닌 강력한 창의성을 언급했어요.

베스트셀러인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는 사례 중심의 로컬 크리에이터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도서인데요 📖 로컬에서 기회를 찾는 창업가를 위해 로컬을 활용하는 방법이 잘 나와있어요. [여기]를 눌러 더 자세한 책 정보와 판매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댄싱사이더' 이대로 님은 술이 잘 받지 않아서 맛을 느낄 수 있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을 좋아하셨대요. 미국 유학시절 우연히 홈파티에서 과일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애플사이더를 마셔보고 그 매력에 빠졌다고 해요. 그래서! 이대로 님은 한국에 없던 새로운 주류 '애플사이더'를 만들기 위해 사과가 유명한 충주로 내려가는데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비로컬이 취재한 댄싱사이더 이야기 확인해보세요.

이번에 '댄싱사이더'가 와디즈 펀딩으로 국내 첫 번째 딸기사이더 '루드베리'를 출시해요🍓 [와디즈 펀딩] 기념 다양한 혜택과 한정판 RUDE KIT팩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4월 8일(목)에 만나보아요!

인천이 고향인 이창길 님은 가게와 노포를 결합해서 아무나 카피할 수 없는 ‘개항로 프로젝트’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었어요. '인천맥주'와 함께 개항로 라거를 만들었고, '최명선 어르신'을 모델로 모셨고, '전원공예사' 사장님과 개항로 맥주체까지 만들었는데요. 이보다 더 로컬에 진심일 수 있을까요?

'비건'이 작년부터 트렌드로 뜨더니 어엿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죠. 놀랍게도 주류가 비건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개항로 라거는 국내 최초로 IGSC 비건 인증도 받았어요 🎉 

게다가 개항로 라거는 호불호 갈리지 않는 라이트 라거로 인천 대표 맥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패키징부터 궁금해지는 맛이었어요. 저희 팀원의 말을 빌리자면 "OB 같은 옛날 맥주... 아니 할아버지가 떠오르는 맛"이랄까요?! 명절에 다같이 모여 대학생 새내기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마실 수 있는 그런 대중적인 맛이에요!

개항로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비로컬이 취재한 [개항로 이야기]와 개항로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식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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