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의 박혜라 대표는 1965년 기장군 일광바다에서 선박 사업을 시작으로 어업과 미역양식을 하신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씨드-바다의 건강씨앗'이란 이름으로 재탄생시켰어요. '씨드'는 기장군에서 생산되는 미역, 다시마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해조류 전문 브랜드인데요.

'씨드(SNS)'는 바다(SEA)로부터 꿈(Dream)을 나누고, 큰 기쁨과 즐거움(Delight)을 드리며, 고객에게 감동의 드라마(Drama)를 선사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져있어요.

씨드는 미역, 다시마 뿐 아니라 일상에서 해조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문화를 만들고 있는데요. '생일축하 미역국 선물세트'나 '출산축하 미역 선물세트'과 같이 특별한 날에 선물할 수 있는 제품과, '미역 페스토', '미역 아이올리' 등 파스타나 샌드위치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이고 있어요.(온라인 구매도 가능해요!)

특히 미역페스토와 아이올리, 다시마 피클, 해초샐러드는 현재 네이버 해피빈에서 펀딩을 진행 중인데요. 기장 미역의 힙한 변신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기사] 어반플레이, <2023연희걷다: 연연클럽> 개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급하고, 문화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기업 어반플레이가 연남·연희동의 로컬 브랜드들과 함께 <2023연희걷다:연연클럽>라는 로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3연희걷다:연연클럽>은 연남·연희동의 26개의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여 지역의 매력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동네단위의 로컬 페스티벌로, 동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해온 어반플레이만의 동네 공동마케팅 프로젝트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주민·창작자·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네의 매력을 발굴하고 외부로 선보여온 로컬 페스티벌 <연희걷다>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진행되지 못했지만, 올해 2023년을 맞아 4년 만에 다시금 연남·연희동에서 6회차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