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로컬: 겨울의 끝을 잡고

2025. 2. 13.

페이퍼로컬: 겨울의 끝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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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P E R L O C A L

- 163호 -

겨울의 끝을 잡고

📮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 Versus

페이퍼로컬의 선택은?

✔️ [공간_횡성] 1765삽교 스테이

✔️ [공간_무주] 호텔 티롤

# Random Box

오늘은 어떤 콘텐츠가 나올까?

✔️ [기사] 2025 호텔페어 개최

# Local Calendar

흩어진 로컬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 이번 달의 로컬 이슈

1765삽교 스테이

사계절이 아름다운 횡성,

여행하는 청춘들을 위한 감성 스테이

🪵 입실 15시, 퇴실 11실

호텔 티롤

한국 속 작은 오스트리아,

낭만적인 무주 덕유산 리조트

🛋️ 입실 14시, 퇴실 11시

1765삽교 스테이

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원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1765삽교 스테이(SNS)'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운영하는 공동체 공간이에요. 카페와 스테이를 함께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정성이 가득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5000평 규모의 카페단지가 바로 붙어 있어 드넓게 펼쳐진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눈썰매장에서 무료로 썰매도 탈 수 있는데요. 1765삽교의 마스코트인 초코가 안내해줄 거예요!(반려동물 동반 가능)🐾

또 독채숙소인만큼 바베큐도 가능한데요, 체크인 시 마시멜로우와 감자가 제공되어요. 아침에는 '1765삽교 카페(SNS)'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구요.(조식은 삽교리에서 재배되는 로컬 식자재로 만든 브런치예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1765삽교 스테이 :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지도 보기]

입실 15시 | 퇴실 11

호텔 티롤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 스키&보드!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호텔 티롤'은 감성과 편의를 동시에 잡은 공간이에요. 알프스풍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한국 속 작은 오스트리아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로비부터 객실, 레스토랑까지 엔틱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죠.🏨

현장에서 추가 결제를 할 경우 발코니룸(2만원), 슬로프뷰(3만원) 선택이 가능하여 겨울 감성을 한층 더 더할 수 있어요. 호텔 티롤의 가장 큰 장점은 스키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는 건데요. 1층에서 장비 및 부츠 보관이 무료로 가능해요!🏂

스키 & 보드 외에도 온천, 눈썰매, 곤돌라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도 많이들 가는데요. 특히 덕유산의 설천봉은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겨울 등산으로 강추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숙박과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호텔 티롤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지도 보기]

입실 14시 | 퇴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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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 ‘호텔페어(HOTEL FAIR)’ 코엑스서 2월 12~14일 개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시회 ‘호텔페어(HOTEL FAIR)’가 2025년 2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2025 호텔페어>는 ‘Silent Waves: 조용히 스며들어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변화시키는 물결’이라는 기조 아래, AI 기술, 웰니스, 지속 가능성, 그리고 디지털 전환(DX) 등 보이지 않게 다가오는 혁신들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시 분야는 △건축인테리어/내외장재 △인테리어 데코 △텍스타일/린넨 △어메니티/객실비품 △호텔IT/스마트 솔루션 △호텔 설비/장비 △투자/개발/운영 △ F&B 등 숙박산업 관련 전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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