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광주요 그룹이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오픈한 '아라리(SNS)'는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는 마음을 뜻하는 마음'을 뜻하는 순 우리말에서 이름을 따온 한식 디저트 브랜드예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로 선정된 '가온(SNS)' 쉐프들이 새로운 의미의 디저트를 선보이죠.🍡

광주요 그룹이 '한식 세계화'라는 목표를 파인다이닝 중심으로 풀어낸 브랜드가 '가온'과 '비채나(SNS)'라면, '아라리'는 디저트를 통해 한식을 좀 더 캐주얼하게 풀어내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한국의 전통과 미감을 담은 디저트로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아라리의 메뉴는 음료, 빙과, 과자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특히 빙과에는 지역성과 계절감을 담아낸 '란'을 토핑으로 올려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안해요. '란'은 과일이나 재료를 익히고 갈아 다시 형태를 만드는 전통 한식 디저트에서 유래했는데요. 아라리는 여기에 현대 분자요리 기법을 접목해 독창적인 식감을 자랑해요.🫧

또한 아라리는 전통한옥인 수경재 안에 위치해 있지만, 전통 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공간을 재해석했어요. 지하에는 광주요 플래그십 스토어와 화요 브랜드 쇼룸이 위치해 있어 한국의 미를 경험해보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이하 ‘한국관광 100선’)’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개를 엄선하여 국내여행의 버킷리스트를 제시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선정되는데요.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정보를 확인하여 해당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공식 인스타그램(@visitkorea100)을 팔로우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5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