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P E R L O C A L
- 188호 -
미술과 로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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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로컬의 선택은?
✔️ [문화_제주] 유동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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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콘텐츠가 나올까?
✔️ [뉴스] 탄탄마을, 『날땅: 뜻밖에 등장하는 윤곽들』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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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로컬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 이번 달의 로컬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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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미술관
재일 교포 건축가 유동룡(이타미준)의 흔적을 따라가며
나의 오리지널리티를 발견하는 공간
🎫 성인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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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화가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호작도>와 집의 개념을 모티브로 설계한 독특한 미술관
🎫 성인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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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미술관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유동룡미술관(이타미 준 뮤지엄)'은 한국계 일본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의 작품 세계와 건축 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공간이에요. 그의 딸 유이화가 설계하고 건축하여 아버지가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전시관, 라이브러리, 뮤지엄스토어, 티라운지를 기획했죠.🏛️
'유동룡미술관(SNS)'은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장소를 넘어,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자 전시의 일부로 기능하며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거칠면서도 섬세한 노출 콘크리트, 빛과 그림자의 흐름, 제주 풍경과 어우러지는 공간감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각적 체험을 제공해요.🌾
현재 진행 중인 <미묘하게 열린 어둠 안에서 : 이타미 준> 전시는 스스로를 ‘경계인’이라 정의한 건축가의 정체성과 예술 세계를 탐구해요. 글과 그림, 건축을 아우르며 경계를 초월한 그의 작업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순수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죠.✨
이번 전시를 통해 건축과 자연이 주는 울림을 경험할 뿐 아니라 전시가 주는 사유를 오감으로 느끼며 오롯이 개인이 가진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유동룡미술관 주변에는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더 풍성한 여행이 될 거예요. 제주에서 건축과 예술의 만남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유동룡미술관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906-10 [지도보기]
화 ~ 일 10:00 - 18:00 (매주 월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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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박하고 일상적인 소재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한 장욱진 화백의 예술 정신을 기리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그의 작품 세계를 건축에 담아낸 특별한 공간이에요. 장욱진 화백의 대표작인 <호작도>와 집을 모티프로 삼아 설계된 이곳은 김수근 건축상 수상, BBC 선정 ‘세계 8대 신설미술관’, 한국건축가협회 올해의 베스트 7 선정 등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죠.🏠
건축물 자체가 작가의 인생관과 예술 세계를 닮아 있어 장흥조각공원에서 미술관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장욱진 화백의 작품 안에 머무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중정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방이 연결된 형태로 전시실부터 영상실, 강의실, 아카이브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또한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전,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등 활발한 창작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죠. 덕분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예술가와 관람객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완전한 몰입>은 회화・조각・드로잉 30여 점을 통해 ‘집중, 즐거움, 자아실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탐구하며, 현대 사회에서 잊기 쉬운 몰입의 순간을 되찾을 기회를 제공하죠.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지도보기]
화 ~ 일 10:00 - 18:00 (매주 월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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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식회사 일로와, 로컬실험공간 '무장' 공식 개관
2025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날땅: 뜻밖에 등장하는 윤곽들』은 2년 주기로 열리는 태백 비엔날레의 두 번째 전시다. 이 전시는 마을의 유휴공간과 공공장소를 무대로 삼아, 예술이 지역과 호흡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장이 될 예정이다.
‘날땅’은 화전민들이 쓰던 말로, 아직 손대지 않은 거친 땅을 뜻한다. 그곳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며, 어떤 형상도 그 위에서 스스로 떠오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그런 날땅의 의미를 따라 다듬어지지 않은 장소들 속에서 떠오른 뜻밖의 이야기와 형상이 드러나도록 하는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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