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페이퍼로컬: 제주에서 보내는 편지

202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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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P E R L O C A L

- 189호 -

제주에서 보내는 편지

📮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 Versus

페이퍼로컬의 선택은?

✔️ [식당_제주] 적점

✔️ [카페_제주] 팔즈

# Random Box

오늘은 어떤 콘텐츠가 나올까?

✔️ [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크리에이터 경제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 Local Calendar

흩어진 로컬의 소식들을 모아 한눈에!

✔️ 이번 달의 로컬 이슈

적점

제주에서 맛보는 베트남 현지의 맛과 분위기

🍜 고기 많지 쌀국수 - 15,000원

🌶️ 맵지 쌀국수 - 14,000원

팔즈

호주식 카페 문화를 풀어내는 제주 로컬 카페

☕️ 플랫화이트 - 5,000원

🍋 레몬 라임 앤 비터스 - 6,000원

적점

'차근차근 쌓음'이라는 뜻의 적점은 그릇과 고객님과의 만남을 쌓아가는 아시아 음식 전문점이에요. 여행자라면 꼭 한번 방문하게 되는 동문시장과 산지천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2023년 8월 오픈한 적점은 베트남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제주에서도 이국적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4가지 소고기 토핑이 올라간 '고기 많지 쌀국수'와 소고기와 스지가 한 번에 올라가는 '스스지 쌀국수'는 적점의 대표메뉴예요. 베트남의 정통 조리법을 재현해낸 국물 맛과 넉넉한 고기 토핑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을 선사하죠. 또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스지튀김은 적점의 별미 중 별미예요.

적점의 모든 요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베트남 현지의 식탁으로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지의 맛을 제주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여행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유쾌한 사장님과의 대화는 재방문으로 이어지죠.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적심(적점 심야)'으로 운영되는데요. 심야에만 즐길 수 있는 적점 심야 라면과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적심은 월화 휴무)

📍적점 : 제주 제주시 산지로 17 나동 1층 [지도보기]

월 ~ 일 11:00 - 20:00

팔즈

친구들을 의미하는 '팔즈(PALS)'는 친구네 집에 온 듯한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호주 카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밀크 커피를 중심으로 손님들이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찾고 함께 커피 라이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죠.🇦🇺

커피 업계에서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윤보님과 샛별님은 제주 구도심에 팔즈를 오픈했는데요. 맛있는 커피와 빵, 좋은 음악과 빈티지 가구,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들까지. 오픈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구도심 사랑방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팔즈는 사장님들의 단골집이자 한 때 근무지이기도 했던 '비스킷플로어'의 원두를 사용하는데요. 비스킷플로어가 로컬 카페로서 오랜 시간을 사랑받아온 것처럼 팔즈 역시 그 마음을 이어 받아 손님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어가고 있어요.☕️

실제로 슬로우러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기가 넘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하니, 이번 가을 제주에서 색다른 일상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팔즈 : 제주 제주시 중앙로8길 11 1층 [지도보기]

수 ~ 월 09:00 - 17:00 (매주 화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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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크리에이터 경제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2025년 8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 비전 및 전략 선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대표이사 이병선)가 주관했다.

제주 크리에이터는 자연, 문화, 공동체 등 제주 고유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품·서비스, 체험, 공간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주체를 말한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크리에이터 경제 4대 실행전략으로 ▲핵심(앵커)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창작 생태계 구축 ▲‘제주다움’ 콘텐츠 특화·역량 강화 ▲지원체계 통합에 따른 정책 일관성 확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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