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오픈한 창업 플랫폼 '모두의 창업'은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가 되어,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실패의 부담을 내려놓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예요.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장 그리고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특히 구독자 님이 관심가질만한 부분은 ‘로컬 분야(Local Track)’인데요. 로컬 분야는 특정 지역의 자원, 문화, 특산물, 공간 등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하며 수익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해요.(다만 공고일로부터 아이디어 선정일(5월 15일 오후4시)까지 사업자 등록상태가 아닌 예비 창업자만 참여할 수 있어요.)🙋
해당 프로젝트는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먼저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1,000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함께 1:1 책임 멘토링 그리고 기초 교육을 제공해요. 이후 1라운드인 권역별 오디션을 통해 600명을 선발하며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육성공간(사무실) 지원 및 창업 교육과 맞춤 멘토링을 함께 지원해요.🤝
그리고 2라운드인 전국 예선에서는 멘토 기관 및 멘토의 관찰평가&서면평가를 통해 100명을 선발하죠. 그리고 3라운드인 파이널 오디션에서는 100명 중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더욱 밀도 높은 성장 지원을 이어가는데요. 최대 1억원의 상금과 함께 투자연계 및 차년도 지원사업 우대 등을 통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모두의 창업(SNS)'은 기존 지원 사업과 달리 지원 과정이 비교적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지역에서 무언가를 시작해보고 싶으셨다면, 모두의 창업을 통해 구독자 님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겨보세요!⚡
섬바다음식학교
통영에서 진행되는 '섬바다음식학교(SNS)'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에요. 운영사인 '웰피쉬'는 해당 프로그램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통영의 바다와 식문화 그리고 청년의 아이디어를 연결해 통영을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섬바다음식학교'는 1기 '통영해초학과'를 시작으로 '통영멸치학과', '멍게학과' 등 특정 식재료를 집중 탐구하는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는데요. 4월 1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로컬창업학과'는 3주 심화 과정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통영에 머물며 직접 배우고 실행해볼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해요.👀
해당 프로그램에는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교육생으로 선발된다면 로컬 탐구부터 실습 및 멘토링, 비즈니스 고도화, 팝업스토어 운영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요. 전 교육 과정은 물론 숙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특히 우수 졸업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되어요!💵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통영시 청년 지원 정책, 체류 프로그램,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연계하여 통영에 정착하여 아이디어를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섬과 바다의 식문화에 깊이 들어가 진짜 비즈니스를 구현해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설립 10년 차를 앞둔 초기투자 생태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스타트업은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빠르게 정리되며 투자자는 그 어느 때보다 선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자금의 흐름은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회수까지 고려한 구조로 재편되고 있고 로컬과 글로벌을 잇는 새로운 기회도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초기 단계 투자자, 특히 액셀러레이터의 역할 변화가 있다. 투자자이면서 동시에 보육자이고, 연결자이자 때로는 직접 사업을 만드는 주체로까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은 이러한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제도와 산업의 방향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그는 지금의 시장을 단순한 성장기가 아니라, 투자 구조와 역할 자체가 바뀌고 있는 시기로 진단한다. 초기투자 시장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안에서 액셀러레이터는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공성현 사무국장을 만나 초기투자 생태계의 다음 단계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