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퍼로컬> 담당자 희희입니다.
구독자 님 지난주 어린이날, 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본가에 다녀왔는데요. 어버이날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가 아주 꽉 막혀서 평소보다 1시간이나 더 걸리더라구요.🤢
꽉 막힌 도로에 속도 터질뻔 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졸음 참으면서 기다려주신 엄마 아빠 얼굴을 보니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페이퍼로컬 역시 가정의 달 특집 2편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이번 8호에는 특별히 이벤트가 2가지나 준비되어있어요. 참여 방법도 정말 간단하니까 구독자 님도 꼭 참여해보세요!
*페이퍼로컬 뉴스레터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
|
🎧 담당자 추천 음악: 서울이 시티팝을 만나면
"오 아마추어처럼 널 포기하지 마"
이 플레이리스트는 Ode Studio가 고른 노래들과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수익은 아티스트에게 돌아갑니다. |
|
|
오늘의 로컬 써머리
[이벤트] 80만원 상당의 로고 필요할 땐? 🎁
[맥주박람회] 키벡스 입장권 쏩니다 🎟
[유튜브]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 📝 [도서] 이상한데 진심인 K-축제 탐험기 📚
[플리마켓] 7만 명 줄 세운 플리마켓 🎈 [차/소금] 150살 소나무를 차로 마셔요 🫖 [채용] 마카모디의 새 팀원을 찾습니다 👀
|
|
|
[이벤트] 80만원 상당의 로고 필요할 땐? 🎁
|
|
|
로컬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비로컬'이 온라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테크 기업 '더워터멜론'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를 위한 로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로컬크리에이터는 비즈니스 특성상 새로운 영역에서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 창업자가 많은데요. 브랜딩에 대한 니즈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로컬크리에이터가 제안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반영한 브랜딩을 도와줄 전문가와 개발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비로컬과 더워터멜론이 나섰습니다! 총 4개 팀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선정하며, 1개 팀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브랜드 로고 개발을, 3개 팀에게는 로고 스티커를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인데요.😇
5월 23일까지 구글 서베이와 아보카도, 비로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고, 5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아래의 버튼을 눌러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고 바로 신청해보세요! |
|
|
지난 4월 비로컬과 GMEG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로컬 비즈니스 분야와 MICE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는데요. 이번 KIBEX에서 본격적으로 함께 일해요.🤝
이번 맥주산업박람회에서 비로컬은 파트너 미디어로서 행사 취재와 아카이빙 활동을 전개해요. 그리고 5월 18일 오전 11시 오픈 스테이지 <맥주, 새로운 로컬을 만나다 - 개항로 맥주의 탄생>를 진행하는데요.
오픈 스테이지 토크쇼는 인천에서 '개항로 프로젝트'로 진짜 힙한 게 뭔지 보여주고 계시는 이창길 님, 고향의 색깔을 담은 '인천 맥주' 박지훈 님과 함께해요.
궁금해하실 구독자 님을 위해 페이퍼로컬이 KIBEX 입장권을 드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페이퍼로컬 지인 추천 이벤트> 🎉구독자 님이 이 메일을 지인에게 전달하고, 그 지인 분이 페이퍼로컬을 신규 구독 후, 타입폼 설문만 제출하면 참여 완료!
당첨자는 개별 연락으로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이벤트는 선착순이니 서두르세요! |
|
|
공부도 장비 빨! 시험 기간이 되면 왠지 문구류부터 사고 시작하고 싶지 않나요?🖌🖍
'정예다움'의 김정예 님은 기본에 가장 충실할 때 최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셨대요.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쓰는 사람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작은 디테일에 더 집중하여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주세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때, 20~50명의 사용자에게 필기 자료를 받아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분석한 후, 제품 개발・연구・디자인・제작의 과정을 거친다고 해요. 2019년에는 한국소비자공헌대상과 한국브랜드리더대상 문구・완구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계정]도 공지・소통 ・후기 계정을 구분해서 관리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유튜브까지..!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데요.😂
게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정예다움에서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 지난 어린이날부터 스승의 날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공식몰]에서 전 제품 15% 할인하고 있어요. 지금 바로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
|
[도서] 이상한 데 진심인 K-축제 탐험기 📚
|
|
|
부부인 김혼비 님 박태하 님이 『전국축제자랑』은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에 같은 제목으로 연재되던 글로 당시에도 폭넓은 지지와 열독이 이미 있었는데요. 이 책은 부부가 고집스레 쓴 발품 여행기이자, ‘K스러움’에 대한 고찰이며, 코로나 19 시대에 독자에게 드리는 편지이기도 해요.📝
저는 목차를 지나 '축제장 앞에서'를 읽을 때부터 빵빵 터졌는데요. 문장의 탄성과 사유의 탄력이 한번 잡은 책장을 놓지 못하게 해요. 그리고 김혼비 님과 박태하 님의 지역 축제에 대한 진심은 문장과 태도에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한 명이 초고를 쓰고 또 한 명이 고쳐 쓰고, 고친 글을 다시 손보고 하면서 '우리'의 책을 완성했다고 해요.👏
본격적인 책 내용에 들어가면 열두 곳의 축제를 소개하는데요. 수도권과 광역시,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의 축제를 고루 글감으로 삼았어요. 여행은 부부가 가졌던 ‘한국 사람들은 왜 이럴까’ ‘한국이라는 공간은 왜 이럴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했대요.
잘 알지 못했던 장소를 찾아 축제를 탐험하며 만난 건 사람들의 마음이었다고 해요. 쇠락한 지역을 위한 분투든, 오랜 세월 지켜온 전통적 가치든,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좋아하는 열정이든 상관없이 거기에는 진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구매처부터 더 자세한 내용은 [책정보]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대상으로 활동하시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려고 해요. 2015년 3월 처음 손지민 님이 시작한 플리마켓 '마켓움'은 판과 장이 공존하는 곳이에요.
손지민 님이 처음부터 플리마켓을 한 건 아니구요. '마켓움'을 하기 전에는 20년간 판소리를 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삶의 변화나 인생의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마켓움을 하게 된 건데요.
많은 방문객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는 걸 보고 아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미술체험, 전래동화 코너)을 만들었대요. 또 남편분들이 다른 가게 줄만 서다가 가는 경우가 많아 남자분들도 즐길 수 있는 마켓옴므도 시도했다고 해요.(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도 있었지만 제일 많이 팔린 건 콧털깎이라는..🤣)
플리마켓 '마켓움'은 새로운 물건,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는데요. 전성기 때는 이틀 동안 무려 7만 명이 오셨다고 해요.🤭 다가오는 5월 15~16일에는 부산 대룡마을 스몰빌리지(기장군 장안읍 오리 141-8)에서 열린대요!
|
|
|
[차/소금] 150살 소나무를 차로 마셔요 🌳 |
|
|
'송림도향'의 최훈석 님은 임금의 나무로 불리던 황장목의 풍부한 향을 아무 합성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한 잔의 차와 한 병의 소금에 담았어요.🫖🧂
전문 장인들이 40단계 이상의 타협 없는 철저한 생산공정을 거쳐 제품에 새로운 삶을 불어 넣는다고 해요. 강릉에서 150년 이상 수령의 최고급 소나무의 심재를 자연 숙성하여 만든 건강한 티예요.
따스한 시간과 공간을 선물하는 강릉의 라이프 스타일팜, [르꼬따쥬]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르꼬따쥬에 가시면, 황장목 심재 침출차(The Royal Tree Tea)를 경험해 보실 수 있어요.
황장목 심재 침출차는 소나무의 진한 향이 잔잔하게 퍼져서 마시면 마음이 정말 평온해져요. 피톤치드, 테르펜, 폴리페놀,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스트레스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준다고 해요. 가족들과 식사 후 같이 힐링 티 타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송림도향 소금의 맛은 향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귀한 소나무 황장목이 150년 이상 자연에서 머금은 향을 미네랄이 풍부한 태안자염과 함께 그대로 살려 육류나 해산물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소금으로 재탄생시켰다고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송림도향]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
|
|
'마카모디' 김미나 님은 '청년들이 원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 해답을 지역의 가치에서 찾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대요.
탈도시화와 지역 뷸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지역에서 재미나게 살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데요. 지역의 환경적, 인문학적,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로컬 콘텐츠를 제작해요.
이번 마카모디 채용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마케팅 홍보 기획 및 디자인할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1명을 채용하는데요.🧑🎨
이력서는 자유 양식이지만 자기소개서에는 "마카모디에 지원하는 이유", "마카모디를 통해 얻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 "당신의 꿈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포함해야 해요. 근무시간은 7시간 자율근무제이고, 재택근무가 가능한데요! 다만 주 1회 오프라인 미팅을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
|
|
<페이퍼로컬> 구독하면서 설정하신 닉네임을 변경하고 싶으신가요?
하단의 버튼을 눌러 변경하실 내용을 보내주시면 신속하게 변경해드리겠습니다 😊 |
|
|
🤗이번 주부터 페이퍼로컬을 받아볼 신규 구독자분들 환영합니다 🤗
|
|
|
초록 님, 베리 님, 엘라 님, 까치 님, 지니 님, 재하리 님, 이태희 님, 클로이 님 |
|
|
이 좋은 정보를 나만 알고 있을 순 없지! 페이퍼로컬을 함께 읽고 싶은 친구가 떠오른다면? |
|
|
오늘 처음 페이퍼로컬 받아보셨다구요? 구독자 님이 놓친 로컬 소식, 여기 있어요! |
|
|
피드백과 함께 구독자 님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
|
|
구독자 님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보고 싶은 콘텐츠・주제를 알려주세요. |
|
|
비 로 컬 paper@belocal.co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14길 7, 2F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