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부터 운영된 로컬 목장인 '연서그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기 젖소에게 우유 주기부터 스트링 치즈 만들기 체험과 그 치즈를 사용해 피자를 만드는 체험까지! (구독자 님께만 알려드리는 비밀, 600년 된 도토리나무 옆은 사진 맛집이에요 📸)

'연서데어리'는 '연서그라운드'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등을 선보이는 쇼룸인데요. 그릭요거트는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다 누릴 수 있어요.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를 활용한 인도 전통 요거트 음료 라씨,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요거피치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새콤한 요거트와 달콤한 복숭아의 조합! 구독자 님께도 강력 추천합니다.

'파르품삼각'은 페이퍼로컬 4호에서 <룸스프레이 남산> 소식으로 소개드렸었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올펙티브져니>는 2019~2021에 나온 90여 신상 니치 향수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직접 시향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클래스인데요.

<올펙티브져니>에서 만나는 향수들은 최소 백화점 5곳은 다녀야 맡아볼 수 있는 향수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건데요. 단지 시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향사가 만든 건지', '요즘 유행하는 향수 트렌드는 어떤 것인지' 등등 구독자 님의 인생향수도 찾고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을 거예요.

직접 참여해 본 팀원분의 말을 빌리면 향수에 대해 잘 몰랐지만, 조향 스토리를 들으며 광고를 보고 패키지 디자인과 향을 느끼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해요.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직접 참여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예약 링크] 남겨둘게요!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공동 창업한 전은경 님의 '토민'은 앵콜 펀딩 소식으로 지난 페이퍼로컬 1호에서 소개해 드렸었죠. 지난 5월 토민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토민'의 활동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6월 30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진행하셨더라구요.

'토민'은 다른 스파클링 음료와 달리 토민(土民)이라는 사명대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이로운 식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토민은 젊은 시절 귀농하신 서예가 아버지의 호(號)라고 해요.

다가오는 8월 네 번째 음료로 딸기와 블랙베리를 혼합한 음료를 선보인다고 해요! 또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음료뿐 아니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간식 등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 상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로컬 뉴스 사이트에서 곧 '토민' 전은경 님을 만나 뵙고 나눈 이야기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첫 번째는 부산특집에서 소개해 드렸던 덕화명란 대표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교육 프로젝트인데요. '삼진이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부산청년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프로젝트 <삼진이음의 봉래잇-길>입니다. 7월 13일에는 '덕화명란', 7월 14일에는 '삼진이음', 7월 18일에는 '취프로젝트'의 브랜드 스토리와 경험을 직접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고 해요.

두 번째는 르봉브랜딩스쿨의 일환인 <2021 맛있는 봉봉클래스>입니다. F&B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직접 창업 이야기를 듣고, 식경험디자인을 통한 브랜딩 이론수업과, 어묵・두부・카라멜・곰피푸딩・양조까지! 총 5종류의 실습수업도 준비되어있다고 해요.

모든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만 신청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구독자 님의 일정에 맞춰 수강 가능한 수업을 선택하여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1회차는 창업의 기본 수업, 2회차부터 실습수업으로 수업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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